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부쩍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말하길 비타민 c는 꼭 챙겨 먹으라고 했는데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조심하라는 문구를 봐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 c 정복해보겠습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비타민 c는 몸 안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서 꼭 섭취해야 합니다. 바티만 c 효능은 피부 미용, 노화 방지, 면역력 증진, 간 건강, 빈혈 예방, 피로회복, 철분 흡수율 증가 등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는다면 탈이 나겠죠?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성별과 나이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위 표를 보시면 성별 및 나이별 하루 권장량을 살펴볼 수 있는데 남자/여자 20세~75세 이상은 하루 75mg. 권장 섭취량 100mg, 최대 섭취량 2000mg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 100mg을 먹으면 약 70~80% 정도 몸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100mg 제품을 구매하여 섭취하는게 좋겠죠?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 제품을 보면 1000mg, 2000mg, 3000mg 등 고용량 제품들이 있습니다. 성인 하루 최대 섭취량인 2000mg이 넘는 제품들 부작용 무엇이 있을까요?
가끔 고용량 비타민 c를 복용하는건 상관없겠지만 꾸준하게 과다복용한다면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몸에 필요한 비타민 c만 흡수하고 나머진 소변으로 찐한 노란색으로 배출 되기는 하지만 계속 몸에 쌓일 경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1. 철분 과잉 누적
비타민 C 효능 중에 철분을 몸에 흡수를 도와주는 작용이 있는데 비타민 C를 과다복용 한다면 몸에 쌓이는 철분의 양이 많아져 혈색소침착증 등 철분 과잉 누적으로 찾아오는 질병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2. 신장 및 위장 손상
신장과 위, 장 등 장기에 무리를 주어 속을 쓰리게 만들거나 울렁증, 두통, 구토 유발, 복통, 설사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유방암 발병률 30% 증가
비타민 C 효과 중 항산화 작용으로 몸에 이로움을 주지만 암세포 생성과 전이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비타민 c 과다복용 시 부작용으로 유방암 발생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4. 신장결석/요로결석
비타민 c 부산 물질인 수산이라는 물질은 칼슘과 침착되어 결석을 이루는데 비타민 c 과다복용 시 우리 몸에서는 수산이 계속 생산되어 신장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