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CN7 풀체인지 티저 공개 출시일은?
국민 준중형 세단 현대 아반떼가 풀체인지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2015년 출시 후 5년만에 7세대 풀체인지 모델 CN7이 개발되고 있는데 최근 티저가 공개되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6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삼각형 디자인으로 많은 놀림을 받았지만 이번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은 티저를 보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공개된 디자인과 영상 함께 보시죠.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 그리고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오는 3월 18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1990년 1세대를 시작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약 1,380만 대 이상으로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로 역사 깊은 브랜드가 바로 아반떼 입니다.
기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면 평가되었지만 아반떼 풀체인지 CN7은 최신 현대차 디자인으로 기대감이 높습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측면은 매우 멋진데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라인을 길게 이어서 차체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새로워진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번 7세대 아반떼의 주요 특징은 미래를 담아낸 과감한 디자인, 일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편의 기술, 효율적이며 역동적인 주행 성능 입니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냈으며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춰 안적정인 설계를 구현 했습니다.
전면에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로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입니다.
후면은 날렵한 트렁크 라인과 H 로고를 형상화한 H 테일램프를 적용 했으며 날렵하게 좌우 램프가 이어지는 최신 디자인을 채택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으로 설계되었고 스포티한 외장 디자인을 실내에 구현했습니다.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해 만들어진 운전자 중심 구도가 특징이며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를 거쳐 콘솔까지 감싸는 디자인이 운전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AVN(Audio, Video, Navigation)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특별함을 부여했습니다.
파워트레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신에 따르면 디젤 모델을 단종시키고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