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예약 방법

타다 예약 방법

타다는 택시와는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개념의 교통 서비스 입니다. 택시보다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다"가 탄생 했습니다.

타다 앱을 통해 미리 목적지를 지정하고 차량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콜택시와 동일하지만 타다는 카니발 차량을 이용해 넓은 실내에서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타다 예약 및 차량 종류 기본 요금 등 정보 함께 보시죠.

타다 예약

타다 앱 설치 후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게 가입 및 결제카드 등록 하시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회원 가입이 끝났다면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하면 예상 결제 금액을 확인 후 차량을 호출하시면 됩니다.

차량의 종류

호출 전용

베이직 - 11인승 카니발 넓은 실내 공간 및 쾌적한 공간이 특징(최대 10인 탑승)

프리미엄 - 3인승 고급 세단과 전문 드라이버가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이동

어시스트 - 3인승 전기차량으로 운영되며 만 65세 이상 및 장애인 승객 전용

예약 전용

AIR - 공항 이동 전용으로 사전에 예약이 가능

PRIVATE - 사전에 일정 시간을 대절하는 서비스 자유롭게 이동

차량을 호출하면 차량의 번호판과 기사님의 이름 등 정보가 나오며 탑승 장소에 차량이 도착하면 탑승 알림을 받고 탑승하여 목적지까지 이동 후 하차 시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며 기사님 평가할 수 있습니다.

타다 요금

타다 베이직 기본요금 2020년부터 800원 인상된 4800원이며 이동 거리에따라 추가로 요금이 붙게됩니다. 택시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4인이상 이동시에는 타다가 매우 효율적이며 편하기 떄문에 추천드립니다. 

타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24시간입니다. 하지만 이용 가능한 지역은 아직 제한이 있는데 차츰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으로 후에는 전국에서 타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발가능지역 - 서울 전지역,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도착가능지역 서울,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 과천시, 광명시, 안양시, 부천시, 의정부시 ,수원시, 용신이, 고양시, 군포시, 의왕시 등이 있으며 일부 지역으로는 인천광역시, 김포시, 남양주시

타다 외에도 승합차를 이용해 운영하는 업체는 파파, 차차 밴, 벅시 등이 있습니다.

타다의 가장 큰 장점은 "친절" 입니다. 그동안 택시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택시기사님들의 불친절에 매우 괴로워 했으며 특히 여성 승객들은 매번 불안에 떨어야 했죠. 하지만 타다는 친절에 중점을 두어 승객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