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소나타 가격 실물 사진(고화질 가격표 첨부)
2019년형 신형 소나타 코드명 dn8 모델이 출시했습니다. 풀체인지를 통해 완전 달라진 외관 및 실내 디자인 기존 모델에 비해 잘생긴 얼굴로 돌아왔습니다.
차체를 낮춰 더욱 날렵해진 라인은 흡사 스포츠카와 혼동될 정도로 잘 빠졌습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 했는데 5일 만에 1만대 돌파하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신형 소나타 가격 및 실물 사진 등 정보를 함께 보시죠.
- 2019 신형 소나타 고화질
- 가격표 다운로드
새롭게 공개된 신형 소나타 사진 블랙의 깔끔함과 크롬 장식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테일램프와 범퍼 하단 크롬 장식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평가는 어렵습니다.
강렬한 레드컬러는 블랙과 또 다른 멋을 보여줍니다. 측면 라인은 정말 슬림하게 잘 빠졌다고 평가됩니다. 후면 디자인은 마치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1열 도어 상단부터 테일램프까지 쭉 이어지는 볼륨 라인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실내 디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새롭게 바뀐 내부는 돌출형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을 중심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전자 버튼식 변속기 적용 등 모든게 새롭습니다.
신형 소나타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 했습니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디지털 키를 적용했는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차량 출입 및 시동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장형 블랙박스인 빌트인 캠을 선택 사양으로 적용했는데 기존 블랙박스로 시야가 불편한 운전자 들에게 환영받는 사양입니다. 다만 빌트인 캠은 시동이 걸린 후 녹화를 시작하고 시동이 꺼지면 녹화를 못합니다.
24시간 상시 녹화를 하려면 튜익스 보조 배터리를 장착해야 합니다. 블랙박스 배터리 문제는 여전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현대, 기아 자동차의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된 2019 쏘나타 가격은 스마트 2346~2396만원, 프리미엄 2592~264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284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3044만원입니다.
최고 사양인 인스퍼레이션 가격은 3289~3339만원 입니다. 지능형 안전 기술과 내/외장 디자인 편의 사양 업그레이된 최고 트림입니다.
이 외에 장애인용 2563~2880만원, 렌터카용 2140~2400만원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019 신형 소나타 택시 출시 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현대측에서는 이번 dn8 소나타 고급 이미지를 위해 택시는 출시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쏘나타의 고급 이미지 전략 성공할까요?? 예전부터 그랜저, 쏘나타 등 택시 출시하냐 마느냐 등 논란이 되었는데 드디어 쏘나타는 택시에서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