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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티볼리 에어 2019 가격표 제원 및 장점 단점 리뷰

by Real Pick 2019. 3. 21.

티볼리 에어 2019 가격표 제원 및 장점 단점 리뷰


쌍용차를 다시 일으켜 세운 주력 모델 티볼리는 아머와 에어로 나뉘는데 두 차량의 차이점을 쉽게 설명하면 아머는 기본 숏바디 모델, 에어는 롱바디 모델입니다.


최근 출시된 신형 코란도와 라인이 겹쳐 티볼리 에어 단종설이 떠돌았지만 쌍용자동차에서는 두 차량 개성이 다르고 체급도 달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해 단종은 그냥 소비자들의 걱정으로 끝났습니다.


  • 2019 티볼리 에어 가격표
  • 고화질 다운로드(첨부파일)

2019 쌍용 티볼리 에어 가격표.pdf




2019 티볼리 에어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가솔린 AX 1876만원, IX 2067만원, RX 2258만원, 디젤 AX(수동) 1963만원, AX(자동) 2120만원, IX 2273만원, RX 2484만원입니다.


전 모델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후드 & 벨트라인 크롬 몰딩, 스포티 D-CUT 스티어링 휠, 스마트 스티어, 전방 안개등, 1열 시트벨트, 듀얼 프리텐셔너 & 상해저감장치, 패션루프랙을 기본 적용됩니다.


선택사양 및 자세한 세부 사항은 고화질 첨부파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티볼리 에어 파워트레인은 1.6리터 e-XGi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126마력, 최대토크 16.0kg.m에 응답성이 뛰어난 아이신 6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습니다.


1.6리터 e-Xd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파워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속기는 전 모델 동일합니다. 


2018년 티볼리 에어/아머 총 판매량 4만 3897대 중 가솔린 3만 2601대, 디젤 1만 1296대 판매되었는데 압도적으로 가솔린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가솔린의 정숙함과 SUV의 장점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보입니다.



티볼리 에어 연비는 디젤 2WD 자동 기준 복합 13.3km/l(도심 11.8, 고속도로 15.7), 4WD(사륜구동) 복합 12.8km/l(도심 11.4 고속도로 15.0)입니다.


가솔린은 2WD 복합 10.8km/l(도심 9.7, 고속도로 12.5) 4WD 복합 10.0km/l(도심 8.9, 고속도로 11.7)입니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는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 차량 자세 제어,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후방 장애물 감지, 오토라이트 컨트롤 등이 있습니다.



실내 편의로는 듀얼 독립 제어 모드, 7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미러링, 200V 인버터, 우적감지 와이퍼 등이 있습니다.



티볼리 에어 장점은 넓은 트렁크 공간 아머 423리터, 에어 720리터 기본 용량 차이가 많이 납니다. 숏바디 아머와 비교한다면 널널한 트렁크로 캠핑이나 여행 등 짐을 많이 적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솔린과 디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솔린은 디젤에 비해 조금 힘이 부족한데 언덕 등 외에서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티볼리 에어 단점은 딱히 없다라고 평가됩니다. 1.6 소형 SUV에 저렴한 가격만큼의 차량이라고 평가됩니다.


주행 시 외부 소음, 승차감 등 모두 딱 차량 값어치만큼 한다고 평가됩니다. 티볼리는 고속 주행보다는 시내에서 빛을 보는 차량으로 넓은 트렁크와 저렴한 가격으로 매우 실용적인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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