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양성 반응 다리털 필로폰 검출

핫이슈|2019. 4. 23. 22:39

박유천 양성 반응 다리털 필로폰 검출


유명 연예인 가수/배우 다재다능한 박유천(33세)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반응 검사결과 다리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조사를 받기 전 박유천은 체모 대부분을 제모해 검사를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 의혹이 더욱 증폭 됐었는데 결국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황하나 마약(황하나)


박유천 양성(박유천)


또한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화하나(31세)와 필로폰을 구입해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하나를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하는 중 박유천과 함께 투약했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박유천의 수사한 결과 두사람이 함께 서로의 집을 들어가고 나오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와 박유천이 마약 판매상으로 의심되는 계좌로 수십만원을 입금하고 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을 찾는 장면의 CCTV 영상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황화나의 부탁으로 돈을 입금했으며 마약은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거부 했습니다. 또한 4월 10일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모습까지 보였지만 모든게 거짓말로 들통났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검사 결과를 첨부해 검찰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구속전 피의자 심문이 26일 열립니다.

경찰측은 박유천이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황하나의 진술과 필로폰을 구매하는 증거까지 확보한 상태에서 결정적으로 체모 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유천 양성 반응이 나왔기 떄문에 거짓말 보다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야합니다.


박유천과 황하나는 현재 결별한 상태지만 교재 당시에는 결혼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이로써 박유천 마약 사건으로 가족과 많은 팬들에게 상처를 주었는데 무엇 때문에 마약을 했을까요 연예인 마약 문제 매년 이슈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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