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영어 해석 그대로  안에다 심다는 뜻으로 치아가 빠진 자리에 임플란트 수술을 통해 새로운 치아를 심어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가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가격이 비싸며 치료 기간이 길어서 쉽지만은 안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빠졌다면 꼭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와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 등 주요 내용 끝까지 읽어주세요.

목차

1. 임플란트 꼭 해야하나?

2. 임플란트 시술과정

3.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 가격

4. 의료보험 신청방법

치아가 빠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정답은 바로 수복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중 임플란트 인기가 제일 높은데 만약 수복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부정교합 유발, 안면 불균형, 잇몸뼈 소실, 저작 기능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음식을 먹을 때 매우 불편합니다.

또한 치아가 빠진 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치료받기를 권장하는데 치료가 늦을 경우 위에서 말한 부정교합, 안면 불균형, 잇몸뼈 소실 등으로 고통과 치료 기간만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치아가 빠져도 당장 일상생활에서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빠른 치료 권장합니다.

수복치료 중 많은 분들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데 뛰어난 내구성과 심미성이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초기 시술과정이 힘들지만 그 과정만 넘기면 평생 편하게 생활 가능합니다.

치아 상태와 잇몸 상태 등에 따라 시술 과정이 달라지는데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치과 의사의 실력이겠죠? 기본적으로 임플란트 시술 과정은 먼저 치아, 잇몸 상태 변형 유무, 신경의 위치, 치조골의 양 등을 분석하여 알맞은 시술 방식을 선택합니다.

잇몸에 뼈가 부족하다면 뼈이식 임플란트 수술, 부정교합은 치아교정 후 임플란트 수술, 충치 및 치주질환이 있다면 모두 치료 후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임플란트 시술 과정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시술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리며 특별히 이상이 없다면 1개월 내 빠른 치료 가능합니다.

외국인들도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장점 의료보험을 통해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가격은 병원 또는 임플란트 제작 회사에 따라 상이한데 평균적으로 110만 원, 최대 약 200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100만 원 초 중반 가격에서 시술받습니다.

임플란트 의료보험적용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분들만 적용되며 평생 2개까지만 지원합니다. 또한 100% 지원이 아닌 70% 지원으로 본인부담 30% 발생합니다. 최대 2개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65세 이전에 임플란트 치료가 있다면 모두 자비로 받으시고 65세 이후에 빠지는 치아는 꼭 의료보험 적용하여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해당 병원 진료 후 급여 대상자 판정 > 시술받는 병원에서 등록 및 신청 > 대상 여부 결과 통보 > 대상자 등록 후 시술받기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신청 방법은 간단한데 치과 진료 후 임플란트 급여 대상 자격에 맞는지 판단하며 치료받는 병원에서 등록 신청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결과를 별도로 통보해줍니다. 결과가 나온 후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시면 됩니다.

혹시 부모님이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시술 계획이 있다면 꼭 의료보험적용 대상자 확인 후 최대 2개까지 지원 혜택 받으시길 바라며 주변 많은 분들에게 이러한 정보 공유해주시면 많은 도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