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상당히 고가의 제품으로 우리의 일상을 매우 편리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현대인의 필수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구입 가격도 비싸지만 매달 통신 요금을 납부하는데 2~4인 가족의 경우 저렴하게 책정해도 약 매달 6만 원 ~ 30만 원까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급제폰 개통방법 등 장점과 단점 정보를 공유해 대리점 구매 폰과 자급제폰 어느 게 이득인지 자세히 알아봤는데 끝까지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1. 자급제폰이란?

2. 자급제폰 장점, 단점

3. 자급제폰 개통방법

스마트폰 개발하는 삼성전자 또는 애플 등 생산 업체가 있으며 이를 각 통신사들이 구매하여 소비자들에게 판매(개통)하는 기본 방식에 우리들은 길들여져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제조사에서 유통하는 단말기를 구입하여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리점 방문하여 어디가 제일 싸게 파는지 이런 걱정 없이 자급제폰을 이용하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자급제폰 구입은 주로 온라인에서 많이 이뤄지는데 우리에게 친숙한 쿠팡에서도 자급제폰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어느 곳이든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신뢰할만한 사이트에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 자급제폰 장점

자급제폰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통신사 약정이 없어 폰을 쓰다가 중고로 팔고 새 폰을 사용하는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약정 가입이 아니기 때문에 요금제를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으며 별도 부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폰을 바꾸시는 분들은 자급제폰을 적극 추천하는데 해지 위약금이 없기 때문에 유심을 빼고 초기화시켜 바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 중고폰이더라도 사용기간이 짧다면 새 폰에 준하는 가격을 받아 새 폰을 다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급제폰 + 알뜰폰 요금제 조합으로 초기 비용은 비싸지만 유지 비용이 저렴해져 이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공식 가격에서 10~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데 매달, 매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좋은 조건에서 구매하면 좋겠네요.

2. 자급제폰 단점

각 통신사에서 지원하는 지원금 약정 등이 없기 때문에 구매 비용이 높게 생각됩니다. 하지만 약정으로 구입하더라도 매달 단말기 비용을 할부로 나눠 납부하기 때문에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금할인 등이 들어가지만 2년에서 3년 약정되어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분리할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일시불 또는 카드 할부 등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또한 통신사에서 구매하면 개통 과정 등을 모두 대리점에서 대신해주지만 자급제폰은 본인이 개통해야 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유심을 자급제폰에 넣어도 바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별로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첫 번째 자급제폰 개통방법으로는 먼저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칩을 자급제폰에 넣어 바로 사용하는 유심기변 방법이 있습니다.

유심칩 사이즈가 맞지 않아 유심기변이 불가능하다면 유심칩을 구매하여 자급제폰에 장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유심칩은 오프라인, 온라인 모두 구매 가능합니다. 편의점에서도 유심칩 구매할 수 있어서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유심칩을 구매했다면 3사 통신사 중 원하는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개통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개통 요청 후 1~2일 이내에 개통해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신청하면 새로운 폰을 빨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